부모교육

떼쓰는 아이를 보면 속 터지죠… 근데 알고 보면 마음이 찡해져요

ilovedear 2025. 6. 23. 09:29

떼쓰는 아이를 보면 속 터지죠… 근데 알고 보면 마음이 찡해져요

 

 

목차

 

1. “또 떼쓰는 우리 아이… 대체 왜 그럴까요?”

마트에서 바닥에 드러눕고,
집에서는 장난감 하나 때문에 울고불고 난리예요.
부모 입장에선 정말 참을 인 세 번도 모자란 순간이죠.
그런데 혹시요…
아이는 ‘떼’를 부리는 게 아니라, 감정을 말로 못 해서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아직 감정을 정확히 말할 어휘가 없을 때, 아이는 울거나 소리치거나 떼쓰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해요.
그건 사실 “나 지금 너무 힘들어”라는 신호일지도 몰라요.

 

 

2. “떼쓰기 = 미성숙한 감정표현, 성장 중이라는 증거”

어른은 슬플 땐 “오늘 좀 속상했어”라고 말하죠.
그런데 3~5세 아이는 그 말을 몰라요.
그 대신 “으아아아 장난감 줘!!!” 같은 방식으로 감정을 터뜨리죠.
이 시기 떼쓰기는 단순히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아직 배우는 중이라는 뜻이에요.
떼는 ‘비합리적 행동’이 아니라,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감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3. “아이의 떼쓰기, 다르게 들리면 이렇게 들릴지도 몰라요”

“나 지금 힘들어…”,
“왜 내 마음을 몰라줘…”,
“엄마 나 좀 봐줘!”
그런데 우리는 그걸 “때려쓰네 또!”라고만 생각하죠.
물론 무조건 다 받아줄 수는 없지만,
감정을 먼저 읽어주고, 행동을 나중에 조절하는 훈육이 가장 건강한 방법이에요.
“그거 갖고 싶었구나. 그런데 지금은 안 돼.”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거절”도 사랑 안에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돼요.

 

4. “떼쓰기에도 사랑이 필요해요”

아이의 떼쓰기 행동 뒤에는 늘 이해받고 싶은 작은 마음이 숨어 있어요.
물론 하루 종일 반복되면 지치고 힘들지만,
그 안에 담긴 진짜 메시지를 읽으려는 노력이
아이의 정서를 가장 건강하게 키워주는 ‘부모력’이에요.
떼를 받아주라는 말이 아니에요. 감정을 알아주자는 거예요.
그리고 그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울지 않고 말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게 진짜 성장이에요. 그리고 부모는 그걸 기다려주는 사람입니다. 😊

 

👉 떼쓰는 아이 고치는법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선생님의 유익한 부모 영상이 있으니 아래 링크로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