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소통이 안 돼서 속 터지는 부모님에게 필요한 한 가지 방법

ilovedear 2025. 6. 17. 11:14

소통이 안 돼서 속 터지는 부모님에게 필요한 한 가지 방법

 

 

목차

 

1. “아이와 대화가 안 돼요… 왜 자꾸 말을 안 들을까요?”

“지금 당장 정리해!”
“그만 좀 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이런 말, 하루에도 몇 번씩 하시죠? 그런데도 아이는 멀뚱멀뚱, 혹은 더 엇나가버리기도 해요.
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
사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게 아니라, “아이의 언어로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의 ‘명령형 말투’는 아이에게 위협처럼 들릴 수 있어요.
그 순간 아이는 “지금 내가 혼나고 있구나”라는 감정에 갇혀, 내용을 이해하기보다 방어부터 하게 되죠.

 

 

2. “듣는 아이로 바꾸려면, 말하는 법부터 바꿔야 해요”

아이와 소통할 땐, ‘명령’이 아니라 ‘선택’을 주는 말투가 효과적이에요.
예를 들어 “정리해!”보다는
👉 “정리 먼저 할까, 씻고 나서 할까?”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지시’를 받는 게 아니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경험하는 거죠.

또한, 아이의 눈높이로 말하는 것, 진짜 중요해요.
아이보다 키를 낮추고 눈을 맞추며 말하면, 소리치지 않아도 아이는 귀를 열게 됩니다.

 

 

3.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는 말, 해보셨나요?”

아이가 말을 안 듣는 것처럼 보일 땐, 사실 감정이 먼저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정리 안 할 때,
“이 장난감 아끼는 거구나. 아직 놀고 싶은 마음도 있겠네.”
라고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그 뒤에,
“근데 이제 정리해야지. 마무리하고 저녁 먹자.”
이렇게 말하면 아이는 ‘공감받았다’는 감정으로 마음이 열리고 말도 듣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말보다 감정이 먼저입니다.

 

👉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부모의 행동수칙에 대한 오은영 박사님의 영상은 아래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4. “소통은 기술입니다. 훈련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아이와 소통이 안 된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이건 ‘부모의 인내심 부족’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모른 채 대화해온 탓일 수 있어요.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하면, 아이와 대화하는 순간이 훨씬 부드러워질 수 있어요.
감정 공감 → 눈높이 맞춤 → 선택지를 주는 말하기.
이 3가지만 기억해보세요.

언제나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는 없어요.
끊임없이 시도하는 태도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좋은 부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