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 완벽한 육아는 없더라고요2. 엄마의 행복이 아이에게 전염돼요3. 엄마도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에요4. 오늘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엄마에게 1. 완벽한 육아는 없더라고요‘아이 간식은 무조건 유기농’, ‘TV는 절대 금지’, ‘하루 30분 독서 필수!’이런 기준으로 육아를 시작했는데… 현실은 어떻냐고요?라면 끓이면서 아이랑 틱톡 보고, 하루 3분 동화책 읽다 같이 잠들었어요.처음엔 죄책감도 들었지만, 이제는 알아요.완벽한 육아는 없고, 우리에게 맞는 육아만 있다는 걸요. 2. 엄마의 행복이 아이에게 전염돼요신기하죠? 엄마가 피곤하거나 짜증 날 때는 아이도 따라 울고,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뭔지 모르면서 따라 웃어요.아이에게 ‘행복하게 살아라’ 말해주고 싶다면,엄마가 먼저 행복해지는 연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