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 "몰라!" 는 진짜 모르는 게 아니라, 말하기 싫다는 뜻
- 2. "몰라!"에는 수많은 감정이 숨어 있어요
-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기적의 문장'
- 4. 감정은 다스리는게 아니라 느끼게 도와주는 것
1. “몰라!”는 진짜 모르는 게 아니라, 말하기 싫다는 뜻이에요
아이에게 “왜 울었어?”,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매번 “몰라…”
혹시 이런 경험 있나요?
많은 부모님들이 “왜 말을 안 해?”라고 속상해하지만,
사실 아이는 말할 준비가 안 됐거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아직 모를 뿐이에요.
이럴 때 ‘몰라’도 아이의 감정 표현 중 하나라는 걸 이해하면, 훨씬 덜 답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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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몰라!"에는 수많은 감정이 숨어 있어요
아이의 “몰라”는 무언가를 숨기려는 게 아니에요.
그 말 속엔 부끄러움, 당황, 속상함, 심지어 죄책감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랑 싸웠을 때 “몰라”라고 말하는 건
자기가 나쁜 아이처럼 느껴져서 말하기 싫은 마음일 수도 있죠.
이럴 땐 단순히 질문하기보다, “그 일 힘들었겠다.”처럼 감정을 먼저 짚어주는 게 좋아요.
3. 아이의 마음을 여는 ‘기적의 문장’
“왜?”라고 물으면 아이는 닫히고,
“그랬구나”라고 말하면 마음이 조금씩 열려요.
실제로 감정코칭 전문가들이 자주 쓰는 문장은
“그런 일이 있었구나, 속상했겠다.”
이런 말은 아이가 방어적으로 굳었던 마음을 천천히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꼭 기억하세요. 해결보다 먼저 필요한 건 공감이에요.
4. 감정은 다스리는 게 아니라 느끼게 도와주는 것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없애주려는’ 순간, 아이는 더 강하게 저항해요.
중요한 건 감정을 조절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충분히 느끼고 흘려보내게 도와주는 것.
오늘 아이가 또 “몰라!”라고 말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아요.
그 속에는 말하고 싶은 수많은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요.
한마디씩 꺼내줄 수 있는 대화, 우리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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